삼성전기 무선통신모듈 사업 인수, 2파전으로 압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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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기가 매각을 추진하는 와이파이 모듈 등 무선통신 모듈 사업 인수전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.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실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.
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 A업체와 B업체 두 곳이 삼성전기 무선통신 모듈 사업의 인수 후보자로 압축됐다. 당초 무선통신 모듈 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인 업체는 아홉 곳이었으나 최근 네 곳으로 줄었고 다시 두 곳으로 압축됐다. 두 업체 중 한 곳이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 인수 협상을 펼칠 전망이다.
출처 :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(http://www.thelec.kr)